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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케치] “자기를 사랑하는 데 이기적이 되세요”_심리치유카페 ‘멘토’ 김화숙 대표

심리카페 멘토
2018-08-01
조회수 815

[힐링스케치] “자기를 사랑하는 데 이기적이 되세요”

심리치유카페 ‘멘토’ 김화숙 대표 인터뷰

박선아 기자  |  skylooker@newscj.com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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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유카페 ‘멘토’를 운영하는 관계 치유 및 상담 전문가 김화숙 대표가 카페 지하 벽면에 그려진 ‘내면아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대표는 상처받은 내담자의 자아 ‘내면아이’를 사랑해주고 욕구를 채워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봄기운이 느껴지는 지난 3월 말 특별한 심리치유카페 ‘멘토’를 운영하는 관계 치유 및 상담 전문가 김화숙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심리상담을 전공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김 대표 자신이 효과를 경험하고 심리상담을 업으로 삼게 됐다. 

과거 김 대표는 응석 부리는 자녀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의 문제로 방황하던 중 심리상담을 공부하게 됐고 자신 속에서 문제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됐다. 

“내 아이와 나의 문제는 내 엄마와 나의 문제였습니다. 엄마한테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결핍이 내 안에 있었기 때문에 내 아이가 나에게 요구할 때 화를 내게 된 거죠.”

심리상담을 접한 후 3개월 만에 확연하게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고 그는 심리상담에 푹 빠져 전문 과정까지 밟게 됐다. 또 변화하는 김 대표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남편은 적극 지원에 나섰고 지금은 카페에서 함께 성격유형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김 대표는 상담자가 자기치유를 경험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식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서 쌓을 수 있지만 결국 이겨내는 경험을 하지 못하면 상담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상담사를 볼 때 그가 아파본 사람인가, 그 아픔을 스스로 극복했는가를 봅니다. 자기 치유를 못한 사람은 이론으로만 상담하게 되죠. 이론으로만 하는 상담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김 대표의 상담은 ‘EFT’ ‘내면아이’ ‘에니어그램’을 통해 이뤄진다.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란 한마디로 경혈점을 두드려 자극해서 내 안의 있는 감정을 풀어내는 기법으로 한의학이 기반이 된 치유법이다. 침을 놓는 경혈점을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몸을 이완시키고 감정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상처받은 내 안의 자아 ‘내면아이’를 사랑해주고 욕구를 채워주는 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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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치유카페 ‘멘토’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다. 카페는 맛있는 차는 물론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성격점검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현재는 이사해서 위의 사진과 카페매장이 다릅니다. 자세한건 현 홈페이지 오시는길을 참고해주세요^^)

카페 지하 벽면에는 차를 마시는 ‘내면아이’가 그려져 있다. 아이는 동그란 얼굴에 초승달 같은 눈을 하고 웃음을 짓고 있다. 김 대표는 ‘내면아이’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고 말한다.

“어느날은 78세이신 내담자가 카페에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울면서 자신의 6살 때 7살 때 이야기를 했어요. 나이를 먹어도 내 안에 있는 아이는 성장을 못 합니다.”

김 대표는 태어나 8년 동안 경험한 모든 에너지가 그 아이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 때문에 유년기적 상처만 잘 만져져도 대부분 문제는 해결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 ‘내면아이’를 사랑하기 위해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먼저 내 안의 감정을 인정하는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더 나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 대표는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닦달하고 불안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기대치에 맞지 않는 자신을 채찍질하고 내모는 대신 자신을 인정하라는 것. 채찍 대신 당근을 주라고 말한다. 당근을 받아본 부모만이 아이에게 당근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 카페에 와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갔으면 하고 바랐다. 그리고 자기 사랑을 연습하고 매일 자존감을 높이는 작업을 하라고 한다. 특히 하루를 돌아보며 스스로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가 적어보는 습관을 가져보라고 권했다.

행복에너지를 전하는 김 대표는 내가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내가 행복할 때 자신 안의 에너지가 넘쳐서 주변 사람들이 그 에너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데 이기적이 되라고 당부했다. 


◆심리치유카페 ‘멘토’ 

특별한 심리치유카페 ‘멘토’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다. 카페는 맛있는 차는 물론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성격점검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카페 공간은 1층과 지하로 이뤄져 있다. 1층은 보통 카페처럼 운영되고 간단한 상담이 이뤄진다면 상담실과 강의실이 자리한 지하에서는 좀 더 깊은 상담이 이뤄진다.


◆EFT 간단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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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T 타점 (사진제공: 김화숙 대표)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란 우리몸의 혈자리 중 중요한 14경락을 두드리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결해주는 방법이다. 


-소화가 잘 안되고 늘 속이 더부룩하다면 눈밑타점(승업혈)을 두드리면 효과가 있다. 

-생식기쪽이 불편하다면(여성 생리통 등) 입술아랫쪽 타점(임맥)을 두드린다. 

-불쑥 화나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면 명치옆타점(기문혈)을 두드리면 좋다.

-감정을 많이 숨기고 억누르는 한국형 어머니들의 경우 가슴압통점을 꾸욱 눌러서 문질러 주기를 자주 하면 감정이 쉽게 풀린다.

  

원문 URL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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