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멘토

불황의 시대,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 한다!_M이코노미뉴스

심리카페 멘토
2018-08-01
조회수 682

불황의 시대,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 한다!이보라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등록 2012.09.04 11:19:10 


※  본문내용이 긴 관계로 멘토 관련 기사만 벨췌하였습니다.

이미지


과유불급의 시대. 모든 것이 넘쳐나는 사회이지만 우리의 정서와 심신은 어딘가 모르게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중략)...

직접 체험해본 심리치유 카페 멘토

다양한 치유 상품이 존재하지만 그 중 20~30대의 젊은 층에서 유독 유행하는 치유 상품이 있다.


커피와 심리치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심리치유 카페이다. 젊은 세대들이 밀집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카페로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렇다면 심리치유 카페는 말 그대로 심리치유가 가능한 것일까? 나날이 인기가 높아져만 가는 심리치유카페 중 지난해 문을 연 ‘심리치유카페 멘토’를 직접 체험하기로하고 카페 사장이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숙 대표를 만나봤다. 멘토의 대표적인 심리치유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성격유형분석)검사가 있다. 에니어그램은 총 80개의 문항을 읽고 자신이 생각하는 유형의 답을 적어 총 점수를 매긴 후, 심리상담가가 성격분석을 통해 현재의 심리를 파악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1번부터 9번까지 성격 유형이 나뉘어져 있다. 1번부터 9번까지 또 그 안에서 3개의 유형으로 또 나뉘며, 1번부터 3번까지는 감성적 유형으로 4번부터 6번까지는 이성적 유형으로 7번부터 9번까지는 행동형 유형으로 분리되어 있다. 80개의 성격유형 문항을 읽고 체크하는 데에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검사 내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 항목 체크가 끝나면 심리 치유사가 각 항목별 점수를 낸 후 9가지 유형으로 나뉜 시트지에 검사자가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끔 성격 그래프를 그려준다. 그래프의 평균을 기준으로 높고 낮음의 수치로 검사자의 현재심리를 파악한 후, 상담을 시작한다. 또한 그래프는 현재의 심리뿐만 아니라 행동유형을 함께 파악하여 고쳐야 할 부분과 발전시켜야 할 부분도 알려준다. “간혹 검사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놀라는 사람들도 많아요. 평상시에 자기 자신을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몰랐다는 거죠” 김 대표의 설명처럼 필자 또한 의외의 부분을 발견해 놀랐다. 하지만 대체로 스스로가 알고 있던 성격과 행동유형이 나타났다.


특히 검사결과에는 현재 필자의 직업인 기자의 특징들도 포함되어 있어 신기함을 자아냈다. 기자의 특징과 잘 부합되는 면에는 날카롭고 하나의 상대를 관찰하기 좋아한다는 직업적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김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성격유형 검사이기에 본인들의 직업적 특징이 나타남은 물론 어떠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집안 분위기는 어땠는지 등의 개인적인 세세한 면도 다 나타난다고 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격유형을 갖고 있기에 상담의 내용뿐만 아니라 향후 예방해야할 사항도 특징에 맞춰 말해준다. 필자의 경우, 가장 높은 유형으로는 불화를 싫어하고 무덤덤한 성격의 평화주의자적 특징을 갖고 있었다. 필자와 같은 종류의 사람은 어떤 집단 속에 잘 융화되어 모두가 좋은 것이 좋다는 평화적 마인드의 장점을 갖고 있지만 모두에게 잘 보이고 남의 눈을 너무나도 신경 쓴다는 단점을 갖고 있어 이에 따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이 김대표의 설명이다. 직접 검사하고 상담을 받아 본 결과, 성격유형의 검사 에니어그램은 단순히 어떤 성격을 갖고 있냐의 검사가 아닌 성격검사를 통해 본인의 내부사정은 물론 현재의 심리와 상황을 파악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또한 본인 성격에 초점을 맞춘 상담이기에 스스로에 대하여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도 있었다.

스스로가 치유받기 위해 시작치유카페 멘토의 대표이자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숙 대표는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심리 치유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암환자들이 왜 암환자들을 돕는 일을 하는 걸까요? 그만큼 암 환자에 대해 잘 알아서라고 생각해요. 저는 38살까지 여기 3번째 유형인 감성적인 면만 너무나도 높은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초본을 떼면 12장도 넘었어요. 6개월에 한 번씩 옮겨 다니면서 생활했거든요. 또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그 당시에 울지를 못했어요. 근데 그게 제 한으로 남을지는 몰랐어요. 그것 때문에 매일 엄마를 가해하는 악몽을 꾼 거예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심리치료를 받게 된 거고요” 김대표가 심리치유를 하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본인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단다. 김대표는 자신이 심리치유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내내 자신의 과거는 불행했으며 너무나도 치열했다고 고백했다.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알게 됐어요. 수업을 받으면서 내부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로 심리치유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전문적인 치유 상담사가 된 거죠” 김대표는 스스로가 직접 경험했던 일이기에 누구보다 타인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려 전문적인 심리 치유와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나와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제는 함께 전문 상담가로 활동. 이럴 때 가장 뿌듯함 느껴”

“지금은 저랑 같이 전문 상담가로 지내고 있어요. 그분은 맏이도 아닌데 21살인가 22살 때부터 소년가장으로 생활했던 친구였어요. 아버지 빚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의 생활비까지 모두 그 친구가 감당해야 될 만큼 집안사정이 좋지 않았던 친구였어요. 저랑 처음 만났을 때가 그 친구 25살쯤이었을 거예요.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만나서 심리치유도 하고 상담도 하면서 점점 좋아졌죠. 그리고는 몇 년 전부터는 저처럼 전문적으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김대표는 자신의 상담으로 삶이 개선되는 친구들을 볼 때면 자신이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난 줄 아세요? 다 부모님들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움직이지를 못해요. 부모가 시키는 대로 마치 태엽을 감듯, 그렇게 주입식으로만 생활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부모들은 아이들한테 ‘너 인생을 살라’고 말해요. 그럼 아이들은 뭘해야 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몰라요.” 김대표는 오랫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현 사회에 대한 문제의 시발점을 ‘부모’로 압축했다. 앞선 김대표의 설명처럼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생활하는 것이 아닌 온통 부모의 생각과 의견으로 조종되는 아바타처럼 살고 있다. 그렇기에 젊은 층의 고민 상담자들 중 대부분이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으로 상담을 신청한다고 한다.괜찮아라는 한마디만 했는데 울컥하는 상담자들도 많아.“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나를 스스로 위로 해줄 수 있다는 걸 잘 몰라요. 상담을 원해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 가장 심각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줄 알아요? 상담하러 와서는 말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그럴 때면  ... (중략)


원문보기  URL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1940

0 0

17, Gangnam-daero 96-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6길 17 일우빌딩 3층

사업자등록번호 : 332-88-00526

(주)느린마을 멘토

02-553-7675

Mon - Sun PM 12:00 - 21:00

17, Gangnam-daero 96-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6길 17 일우빌딩 3층

사업자등록번호 : 332-88-00526

(주)느린마을 멘토


02-553-7675

Mon - Sun PM 12:00 - 21:00